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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.중.일 6개공항 협의체 조인식
한.중.일 공항운영과 관련한 공통된 문제점을 논의하여 동북아 공항, 항공운송서비스 향상
도모 및 ACI 활동을 통한 국제항공운송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공항간 의견 정보교환 및 ACI제안사항을
논의하고져 2001년 12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제주도에서 한국공항공단 윤웅섭이사장 주최로 인천국제공항공사
강동석사장, 나리다공항공단 이사장, 일본공항터미날주식회사 사장, 북경수도공항공사 사장, 상하이공항공단 이사장이
협의체 조인식에 참가하여 서명하였다.
조인식 결과는 회원공항간 긴밀한 상호협조를 약속하고 한 중 일 공항중 추가회원을 단계적으로 영입하고 2002년
5월경에 나리다공항공단 주최로 일본 동경에서 차기회의를 갖기로 하였다.
협정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.
| 1) 전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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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중국 및 한국의 국제, 국내공항을 대표하는 공항운영 주체인 북경수도공항공사, 인천국제공항공사,
일본공항터미날주식회사, 나리다공항공단, 상하이공항공단, 한국공항공단(이하 “회원공항”이라 함)은
동북아시아권 공항 협력체(이하 “협력체”이라 함)와 이와 관련한 아래의 제안 내역에 동의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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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) 목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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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중 일 공항의 운영과 관련한 공통된 문제점을 논의하여, 동북아시아권 공항, 항공 운송
서비스 및 여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제공항협회(ACI)활동을 통해 국제항공운송의
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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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) 회의 개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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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공항은 적어도 년1회 정기적으로 회의(이하“정례회의”라 함)를 갖되, 필요에 따라 임시회의(이하“임시회의”라
함)를 개최하도록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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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) 회의 성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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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례회의 및 임시회의는 회원 공항간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며, ACI에 제안할 사항을
만들도록 한다. 회의에서 토론된 내용과 결과는 회원 공항에게 어떠한 강제력 및 구속력도 지니지 않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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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5) 구성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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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 공항은 각각 임원 1명을 본 협력체의 대표자(이하“대표자”라 함)로 지명하고, 적어도 1명의
간사(이하“간사”라 함)를 지명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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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6) 간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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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는 지정된 임무를 수행하며, 차기 회의 주최 공항의 간사는 지난 정례회의 완료시점부터 차기
정례회의 완료시점까지 다른 간사들과 긴밀한 연락을 하도록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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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7) 의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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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례회의 또는 임시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는 각 공항 간사가 사전에 준비하고 차기 회의 공항 간사가
취합한다. 의제는 가능한 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것으로 하되, 정치적 색체가 강한 의제는 최대한
피하도록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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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8) 공식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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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례회의 및 임시회의시 문서에 사용되는 언어는 원칙적으로 영어로 하되 필요에 따라 그 외의 언어도
사용 가능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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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9) 회의진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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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의진행은 주최 공항이 주관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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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) 해명/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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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 공항에서 본 협력체의 정례회의 및 임시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해명/설명을 요청하는
경우, 문서를 통해 그 내용을 주최 공항에 통지하여야 한다. 회의 주최 공항은 해당 사항을 정례회의
또는 임시회의의 의제로 상정할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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